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킴 카다시안 (문단 편집) == 논란 및 비판 == * 수년 동안 논란과 가십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비호감 스타이기도 하다. 왜냐면 '''노력이나 재능은 하나도 없이 그저 자극적인 어그로'''만으로 화제를 끌어모아 돈방석에 앉았기 때문.[* 킴은 '셀럽'이지, 모델도 배우도 MC도 아니다. 자기 가족을 중심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히트쳤으니 방송인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유일한 재능이 있다면 몸매-- 과거 국내에서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에 대해 잘 알려진 바가 없었으므로 왜 이렇게 비호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인터넷과 유튜브가 발달함에 따라 카다시안 제너 가가 자츰 알려지고 이에 따라 카다시안 제너 가의 막장과 논란거리도 동시에 알려지면서 현재 한국에서도 역시 킴을 포함한 카다시안 제너 가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하면서도 부정적인 시선도 많다. 특히 연예인의 인성을 유독 중요시 여기는 한국에서는 주로 킴을 꺼린다면 하단에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사건을 예시로 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의 스위프티들은 말할 것도 없다. 사실상 비호감 마케팅으로는 제일 성공한 케이스이다. [[파일:로버트카다시안.jpg]] * 먼저 카다시안 가족이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첫 사건은 킴의 아버지가 [[OJ 심슨 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였다.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의 전처 니콜 브라운 심슨과 그녀의 친구 론 골다만이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은 여러 증거물들을 분석해 범인으로 OJ 심슨을 체포했다. 이때 킴의 친부 로버트 카다시안은 절친한 친구 OJ 심슨의 변호를 맡게 되었는데 사실상 누가 봐도 OJ 심슨의 범죄였지만 변호인측의 [[OJ 심슨 사건|악마에 영혼을 판 듯한 변호]]와 [[인종차별]] 문제 등이 결부되어 결국 OJ 심슨의 무죄로 종결되었다. 때문에 재판에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OJ 심슨을 비롯한 관련 변호인들 모두 엄청난 비난 세례를 받아야 했다. 카다시안 일가도 피해갈 수 없었고 사람들은 남의 목숨 빼앗아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라고 비난했다. 다만 로버트 카다시안이 이 사건을 맡았을 당시 크리스 제너는 로버트 카다시안과 이혼한 상태였으며 크리스 제너는 오히려 OJ 심슨에게 친구를 잃은 피해자였다. 이후로 조용히 살았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어머니 크리스 제너를 주축으로 가족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을 런칭하면서 카다시안 일가는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 킴 카다시안의 비호감 지수를 절정을 찍은 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건은, 역시 앞서 상술된 크리스 험프리스와의 결혼이다. 초창기 킴의 섹스테이프 유출로 큰 이슈가 되던 때만 하더라도 킴이 인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유출을 한 것이다느니 뭐다 말이 많았어도 사실상 대중들의 추측 내지 억측이지 쉽게 킴 카다시안을 욕하지 못했다. 하지만 수백 억 원의 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72일만에 이혼을 하는 킴을 보면서, 대중들은 그녀가 인기와 돈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완전히 박히게 되었다. 2번째 결혼이 킴의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당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짐과 동시에 사실상 이때부터 헐리웃의 대체불가 이슈 메이커가 되었기 때문이다. * 종종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전라]] 노출사진을 게시하거나[[http://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16/0307/1457350903274904.jpg|#]][[http://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812/1439354283073219.jpg|#]] 제대로 앉거나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꽉 조인 코르셋을 착용한 채 멧 갈라에 참가하고[[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359465CD3596A1E|#]][* 사실 멧 갈라 행사 자체가 보통 파티가 아닌 '''특정 컨셉의 옷'''을 착용한 셀럽들이 모이는 파티이긴 하다.], 자신의 몸매를 본뜬 향수를 런칭하는[[https://theqoo.net/square/2439133678 |#]] 등 [[성상품화]] 문제로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2016년엔 성상품화 문제로 [[클로이 모레츠]]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다. 킴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누드사진에 대해 클로이 모레츠가''' "공인으로서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기재했기 때문. 이에 대해 킴은 '''"나는 내 몸매와 섹시함 때문에 힘을 얻는다.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덧붙여 "나는 사람들이 왜 다른 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마약을 하지도 않고, 술도 거의 안 마신다.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그런데 내가 내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게 부적절한 것이라고?"'''라며 입장을 밝혔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킴의 편을 들었다.] *한국 여초사이트 등지에서는 이러한 킴 카다시안의 행보가 주체적 섹시와 코르셋, 성 상품화로 보인다며 비난하는 의견이 많은 반면, 미국에서는 커다란 엉덩이나 태닝 같은 이유로 신체 변형, 흑인 문화 전유 같은 점에서의 비판이 더 많다. [[파일:킴하이힐1.jpg]] * 첫째와 둘째를 임신 당시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항상 높은 하이힐을 고집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부기로 인해 발이 퉁퉁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힐을 유지한 것이기 때문. * 2019년 6월 [[https://twitter.com/KimKardashian/status/1143505431391854594|속옷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해당 브랜드는 작년에 상표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브랜드명이 '[[기모노]] 인티메이츠{{{-2 (Kimono Intimates)}}}'라서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 문화에 대한 모욕이라며 분노했다.[[https://bbc.com/news/world-asia-48767678|영어기사]] [[https://jpnews.kr/sub_read.html?uid=22215§ion=sc1§ion2=사회|한글기사]] 와중에 한 [[넷우익]]은 카다시안이 한국인 김씨인줄 알고 혐한 발언을 했다가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롱받았다.[[https://twitter.com/reon0923/status/1143851342198214657?s=21|#]] 그럼 이 여자 남편은 카니에{{{-2 (蟹江)}}}씨니까 일본인이냐는 병림픽들이 이어졌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교토시 시장 [[카도카와 다이사쿠]]가 직접 우려를 표했다. * 위의 skims와 더불어 곧 출시될 kkwbeauty 바디 컬렉션의 바디 파운데이션 역시 여성들에게 신체혐오와 [[코르셋]]을 조장한다며 함께 더욱 욕먹는 중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도 딱 반반이다.[[https://cheatsheet.com/entertainment/people-cant-stand-kim-kardashians-body-foundation.html|#]] 애초에 바디 파운데이션이라는 물건 자체는 이미 시장에 유통중인 상품이고, 킴이 딱히 유별난 물건을 내놓은 것도 아니다. * 2020년 1월 6일, 킴 카다시안은 호주 산불로 인해 피해를 받은 야생동물들의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사태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동생 [[카일리 제너]]도 이 인스타 스토리를 캡쳐해 올리며 동감의 뜻을 밝혔다. 그런데, 이후 밍크 소재의 실내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 마릴린 먼로가 생전 존 F 케네디의 생일 축하 곡을 불렀을 때 특별 맞춤 제작을 해 입었던 금색 드레스를, 킴 카다시안이 2022년 멧갈라에서 입겠다고 박물관에서 대여했으나, --당연하지만--옷이 몸에 맞지 않아, 의상이 심하게 훼손되었다.[[https://twitter.com/Hcterb_/status/1536558719982764034|#]] 지나치게 사이즈가 맞지 않아 대여한 옷은 겨우 몇 분 정도를 입고 있었지만 뒤가 다 터져나가 털코트로 가리고 있었다고. 레드카펫에 올라온 후로는 레플리카를 입고 나왔다. 마릴린 먼로 마니아들은 킴에게도, 60년 된 사이즈도 맞지 않는 옷을 대여해준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게도 강한 비판을 표시하고 있다. * 2022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역이 장기화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킴 카다시안의 도 넘은 물 낭비가 비난을 받고 있다. 6월 킴의 물 사용량은 수도 예산에서 870톤이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s://www.news1.kr/articles/?47821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